서지윤 간호사 2주기에도 사라지지 않는 ‘태움’ (매일노동뉴스)
진상대책위는 고인에 대한 예우와 재발방지를 위해 34가지의 권고안을 내놓았다. ‘경영자·간호 관리자 징계’와 ‘인력충원’이 핵심이었다. 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은 권고안을 이행하기 위한 서울의료원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러나 시민대책위는 “혁신위가 관리자 징계와 인력충원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태움문화 해소 같은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혁신위에 당사자 입장을 대변할 위원이 없다는 점을 가장 문제로 지적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