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작업 책임 못 지겠다”는 택배사 (매일노동뉴스)
택배노동자의 잇따른 죽음으로 과로사 방지대책을 내놓았던 택배사들이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국회 통과를 앞두고 분류작업이 사업자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대책위는 이날 택배사가 노사 핵심쟁점인 ‘분류작업 책임주체’에 관해 이전에 합의한 내용을 번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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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