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또 쓰러졌다… “하루 300개 물량 배송 중 뇌출혈” (한국일보)
40대 택배기사가 배송 업무 중 또 쓰러졌다. 이 택배기사는 최근 연말을 맞아 배송이 늘면서 ‘고강도 업무’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대책위) 등에 따르면 한진택배 소속 김모(40)씨가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시장에서 배송품을 나르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2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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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2522280002550?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