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 기사 분류작업 도중 손가락 절단···노조 "과로가 원인" (서울파이낸스)
최근 택배기사 10여 명이 잇따라 사망함에 따라 각 택배사들과 정부가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두달도 채 되지 않아 택배기사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5시 30분경 로젠택배 부천지점 터미널에서 분류작업을 하던 한 택배기사 A씨가 덮개 없는 체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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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