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4천원에 주 144시간 일하는 간병노동자 (매일노동뉴스)
주 4일제 근무를 논의하는 시대지만 하루 24시간, 한 주 144시간을 일하는 노동자가 있다. 간병노동자다. 이들은 하루종일 환자 곁에 머물며 식사부터 용변처리까지 모든 일을 챙긴다. 중환자를 보살피는 과정에서 각종 근골격계질환에 시달리기 일쑤지만 산재보험은 꿈도 못 꾼다. 최저시급은 물론 휴게시간도 보장받지 못한다.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도,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 적용 대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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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