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부실조치에 항의한 것인데...쌍용차 노조간부 되레 '고소'한 노동부 (청년일보)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쌍용차지부는 노동부가 쌍용차 평택 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해 전체 공장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을 소홀히 하고, 심지어 감독강화와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내놓지 않는 등 부실감독에 이어 형식적인 행정조치로 일관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더구나 금속노조 등이 노동부(평택지청)의 ‘직무유기’와 ‘노골적인 사업주 봐주기’라며 강하게 항의하자 되레 '공무집행방해'로 노조 간부들을 고소하는 등 사태가 확전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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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56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