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동자 또 4.5m 추락사…"부식된 상판 원인"? (MBC 뉴스)
오늘 오후 1시 58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결공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62살 홍 모씨가 4.5미터 높이의 대형 집진 배관으로 추락했습니다.
어두운 공장 내부를 1시간 30분간 수색한 끝에 홍 씨는 3시 27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노동부는 조사 결과 부식된 상판이 부서져 작업자가 추락했고, 고압의 집진 배관 안으로 빨려 들어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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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22358_3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