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직 2명 중 1명은 코로나19로 소득감소·고용불안 (매일노동뉴스)
특수고용 노동자 2명 중 1명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했거나 일자리를 잃을까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이 방과후강사·대리운전기사·택배기사를 비롯한 26개 직종에 종사하는 특수고용 노동자 2천46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자 중 959명은 비조합원이었고, 124명은 노조 가입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조사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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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