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막말’ 대응 가이드라인 현장 기사는 ‘예외’ (미디어오늘)

희망연대노조는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 통신사의 현장 기사는 “(원청의) 메뉴얼 자체가 현장과 다소 동떨어진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는 “방문 서비스를 하는 노동자 입장에서 선제적예방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상급자에게 보고 후 퇴실이 원칙이다. 감정적으로 극에 달한 고객을, 현장 방문해 보고한 후에 퇴실하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사전에 그런 성향의 고객은 방문을 거부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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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