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엔 "노동자가 발 헛디뎌"…유족·동료 "고질적 문제" (jtbc)
지난 토요일 인천의 한 발전소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경위 파악 보고서에는 발을 헛디뎠다고 적혀 있지만, 현장을 살펴보니 왜 발을 헛디딜 수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안전장치도 안전 담당자도 없이 자신이 해야 할 일도 아닌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동료와 가족들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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