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발전소에서 화물노동자 추락해 숨져 (경향신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에서 화물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하청업체 소속 화물기사 심모씨(51)가 석탄회를 화물차에 실은 뒤 차량 상부에서 발을 헛디뎌 바닥으로 떨어졌다. 약 5분 뒤 발전소 제어실 근무자가 사고를 확인해 119에 신고했고, 오후 1시20분쯤 119가 현장에 도착했다. 심씨는 오후 2시10분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0여분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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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1129162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