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시멘트 포대는 왜 40킬로그램일까 (매일노동뉴스)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산업현장 과중량물 해소를 통한 산재 저감 국회 토론회’는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역구(서울 양천을)에서 만난 건설 일용직이던 주민이 던진 ‘현장에서 시멘트가 너무 무거워서 죽겠어요’라는 말 한마디에 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건설노동자는 40킬로그램 시멘트를 어깨에 짊어 메고 계단을 하루에 수십 번 오르내려야 하는데 40킬로그램 시멘트는 너무도 후진적인 노동관행”이라고 지적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