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이후, 자살생존자가 남는다 (경향신문)
통계청에 따르면 하루 3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9명이다(2019년 기준). 자살 후에는 자살생존자(Suicide Survivor)가 남는다. 자살생존자는 자살의 영향을 받은 사람을 뜻하는 단어다. 연구들에 따르면 한사람의 자살은 적게는 5명, 넓게는 28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하루 190명에서 1064명의 자살생존자가 생기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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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11211119021#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