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가루' 암흑천지를 마스크 하나로…그들이 파업하는 이유 (MBC NEWS)
그런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다면서 지난 5월부터 분진을 제대로 거를 수 없는 질 낮은 마스크로 바뀌었다는 게 최씨 등 노동자들의 주장입니다.
사측은 새로운 마스크도 성능에 큰 차이가 없는 제품이었다면서도, 지난 10일부터 다시 예전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성능 좋은 마스크를 착용해도 미세한 쇳가루가 눈·코·입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작업 환경.
1년에 한 번 특수검진이라고 받는 건 호스에 대고 숨을 내쉬는 폐활량 검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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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74154_3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