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에 숨진 환경미화원…왜 트럭 뒤편에? (MBC NEWS)
얼마 전, 환경 미화원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 트럭 뒤에 타고 있다가 만취한 차량에 치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수거 차량 뒤에 탈수 있도록 설치된 발판 자체가 불법이었습니다.
차량에 발판을 설치하는 건 불법이지만 관할 구청은 방치해 왔습니다.
인구 42만 명의 수성구에서는아파트와 상가 등 공동 지역을 6권역으로 나눠 한 권역 당 두 명의 미화원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를 맡고 있습니다.
세 명이 한 조로 일하도록 한 환경부 지침도 지켜지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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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70108_3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