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참사 잇따르는데…여전한 '가짜 감리' (MBC NEWS)
노동자 5명이 죽고 8명이 다친 지난 7월 경기도 용인 물류센터 화재 참사는 전형적인 인재였습니다.
2년 전 준공 당시 소방설비 공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민간 감리업체가 허위보고서를 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취재결과, 공사업체는 화재감지기를 연결하지 않고, 스프링클러에 물도 채우지 않는 등 19건의 소방공사를 날림으로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를 적발해야 할 감리업체가 문제가 없다고 도장을 찍어 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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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61817_3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