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산재… 매년 근로자 40명 목숨 앗아가 (강원도민일보)
산업현장 내 안전규제를 강화한 개정 산업안전보건법(김용균법) 시행이 10개월이 지났는데도 지난 7월 삼척에 이어 또다시 강릉의 한 채석장 업체에서 근무하던 20대 꽃다운 청년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특히 강원도에서만 한 해 3500여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산업재해를 입고 있어 산업현장의 안전강화는 물론 중대재해 관련법안의 통과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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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5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