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만 수억 원인데"...사각지대 놓인 대학 연구 학생들 (YTN)

학생 연구원은 고용 관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산재 보험에 접근조차 못 하기 때문입니다.

전체 연구실 사고의 70%가 대학에서 일어나고, 피해자 10명 가운데 7명꼴로 학생 연구원인 걸 고려하면 가장 취약한 대상이 지원에서 배제된 겁니다.

공공연구기관 직원 대부분은 물론 심지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도 실험실 사고에 산재 보상을 받는 것과 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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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012236464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