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렵다는 '산업 재해' 인정받았지만, 여전히 유족은 회사와의 '소송 지옥'에 빠져있다 (로톡뉴스)
고인의 아내 A씨는 공단의 조사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남편이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숨겼던 괴로움과 마주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인고의 시간 끝에 산재가 인정됐고,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산재 인정 후에도 회사는 마음만 먹으면 유족을 계속 고통스럽게 할 수 있었다. 실제 그렇게 했다. 근로복지공단의 산재 인정 결정에 불복하는 소송을 회사가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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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lawtalk.co.kr/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