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대란 피했지만, 택배노동자 공짜 노동 해결 안됐다 (오마이뉴스)
윤 본부장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택배 서비스가 처음 도입된 1992년 이래 28년 동안 대기업이 요구하는 대로 택배노동자들은 분류작업을 공짜로 해왔다"라면서 "이제라도 제자리를 찾아 택배노동자들이 아프면 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윤 본부장은 "택배운전종사자와 택배분류종사자가 구분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21대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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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7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