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폴란드 배터리 공장서 협력업체 직원 2명 사망 뒤늦게 알려져 (아시아투데이)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LG화학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협력업체인 성도이엔지 한국인 직원 2명이 추락 등 안전사고로 사망했다.
LG화학 관계자는 “폴란드 현지 배터리 공장에서 사망사고가 있었던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어 “사망자는 LG화학의 2차 협력업체 소속”이라며 “LG화학의 공사를 수주한 국내 건설사의 협력업체 직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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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91801001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