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에 또 폐암…GM 공장 ‘개선반’에 무슨 일이? (KBS NEWS)
이른바 '개선반'으로 불리는 지원 부서 소속 노동자들인데, 서너 명이 하자 보수 작업은 물론 작업장 먼지 제거와 각종 도색 작업을 도맡아 합니다.
지난 4월, 14년째 개선반 관련 업무를 해 온 41살 정 모 씨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폐 질환 이력이 없었고 지난해 종합검진에서도 이상 소견이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발병했다며 산재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취재 결과 6년 전에도 같은 개선반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폐암에 걸려 숨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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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0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