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 노출대책도 없이 강행" 경남 학교 공사 논란 (오마이뉴스)
지난 여름방학 때 경남 거제 옥포중학교에서 벌인 석면 제거(해체) 작업을 두고 논란이다. 방화셔터를 신설·교체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석면 비산 방지 대책 없이 공사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석면추방거제연대 등이 공사 후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6개 시료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시민단체는 "교직원‧학생의 건강을 위협하며 엉터리로 석면해체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교육당국은 "작업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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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74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