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는 노인 건강 '적신호'…손상 유병률 일반인구의 10배 (연합뉴스)
폐지를 줍는 노인은 활동 중 다치는 등 직업적 손상 유병률이 일반 인구의 10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모열 교수는 "폐지 수거 노인은 우리 사회에 실제로 존재하는 구성원이므로, 최소한의 안전 및 건강에 대한 보호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며 "안전보건교육과 야광 스티커와 조끼 배부 등을 고려해볼 수 있고 보다 근본적으로 소득 보장뿐만 아니라 정서적 개입도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1070000017?secti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