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쉬고 싶다” 백화점·면세점 노동자 의무휴업 도입 지지 (매일노동뉴스)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위원장 하인주)는 1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업 종사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백화점과 시내면세점의 의무휴업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지난 6월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찬성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에 대해 매월 이틀의 의무휴업일을 공휴일 중에서 지정할 수 있다. 이해당사자와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도 의무휴업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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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