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위 격상에도 건보공단 콜센터 업무환경은 ‘뒷걸음’ (매일노동뉴스)
감염에 취약한 업무환경 개선도 더디다. 김숙영 지부장은 “비말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칸막이(가림막)가 앞에는 있는데 옆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담사도 코로나19가 무서우니 마스크를 종일 쓰고 상담하고 싶지만 하루종일 끼고 일하면 어지럼증, 구토 증세에 시달린다”며 “그런데 공단과 도급업체는 점심시간 외 휴게시간도 보장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업무가 콜센터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공단은 고객에게 “전국 지사 방문 자제”를 안내하고, 3조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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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