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직장내 갑질 피해자 방치 논란 (매일노동뉴스)
지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미화팀 A주임은 청소장비 사용법을 알려 달라는 노동자에게 교습비 명목으로 양주 한 병을 요구했다. 해당 노동자는 15만원 상당의 양주를 상납했다고 한다. 2주 후 미화 노동자들이 주무부서에 문제제기하자 해당 주임은 그제서야 양주값을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분회 관계자는 5월 채용된 A주임에 대해 “이 사람이 인사배치와 관련한 협박을 해 3개월간 조합원들의 문제제기가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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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