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핀 휴게실…청소 노동자 사망 1년 지났지만 ‘여전’ (KBS NEWS)

서울대의 경우 청소노동자가 숨진 제2 공학관을 포함해 청소노동자 휴게실 대부분은 환경이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청소노동자들을 포함해 학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공간은 부족합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서울대 내 건물 총 166곳 가운데 45.8%인 76곳에는 청소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실이 없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청소노동자들은 잠깐이라도 쉬고 싶으면 다른 건물까지 가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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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528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