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사망'의 상처, 생각보다 깊고 넓다 (세종포스트)
사업장 내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이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2차, 3차 정신적 트라우마에 대한 사업장 내 인식 개선과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중대 재해에 따른 정신적 트라우마를 관리하기 위한 대상자 선정기준을 명확히 정하고 피해자를 지지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당장 모든 사업장에 도입하기 쉽지 않다면 최근 중대 재해가 발생했던 사업장, 혹은 사망사고가 잦은 건설업종에서부터라도 우선 도입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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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