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산재사고 사망자 470명…근로감독 부실로 되레 늘어 (뉴스핌)
정부의 산재사망 감축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산재사고사망자가 지난해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산재사망(질병+사고)의 30% 가량을 차지하는 건설업에서 사고사망자가 크게 늘면서 정부의 산재사망 감축노력이 무색해진 상황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국 확산에 따라 기존 근로감독 업무를 담당했던 인력 상당수가 코로나19 관련 업무에 배치되면서 현장감독에 소홀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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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ewspim.com/news/view/2020082500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