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마스크…야외노동자는 열사병 위험 노출 (국제신문)
이처럼 야외 노동자는 코로나까지 겹친 폭염에 방치되나 별다른 대책은 없는 실정이다.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연맹 노동안전보건위는 지난 20일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에도 속도전과 갑질문화로 건설노동자의 쉴 권리를 내세우기 힘들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조합원 4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54명(83.1%)은 ‘폭염경보에도 별도 작업 중단 지시 없이 일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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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00824.2200400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