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폭염에 27명 사망… 땡볕에 일하는 현장근로자 건강 ‘비상’ (동아일보)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열사병, 일사병과 같은 온열질환 산업재해 피해는 모두 153건이 있었고 근로자 27명이 사망했다. 온열질환 산재는 야외 작업이 대부분인 건설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19명의 사망자가 건설업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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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18/1025245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