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청소노동자 죽음 1년…휴게실은 어떻게 변했나 (경향신문)
지난 6일 서울대학교 제2공학관 지하 1층 남성 청소노동자 휴게실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옆 가건물. 이곳에서 지난해 8월9일 60대 청소노동자 A씨가 점심 시간에 잠을 자다 숨졌다. “휴게실에서 죽음을 맞이한 역설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다짐합니다.” 열리지 않는 문에는 학생과 동료 노동자들이 남긴 포스트잇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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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091708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