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사고 부실 감독, 노동부 평택지청장 징계해야” (매일노동뉴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프레스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해 금속노조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의 부실감독을 규탄하고 추가감독을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최근 생산물량에 대한 압박이 있었다는 현장 노동자들의 증언이 있었다”며 “구조조정 이후 인원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는데 예전 생산량은 그대로여서 위험하게 빨리빨리 일을 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가 사고를 부른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쌍용차 사측 관계자는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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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