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에어컨 설치·수리작업 중 다친 노동자 21명 (연합뉴스)

에어컨 설치·수리작업을 하다가 추락 등으로 다친 노동자가 올해 상반기에만 2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에어컨 설치·수리 관련 재해로 부상한 노동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에어컨 설치·수리작업 중 숨진 노동자도 2명이었다.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에어컨 설치·수리 관련 재해에 따른 부상자와 사망자는 각각 243명, 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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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8138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