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한 병도 '택배'…너무 싸고 편리해서 이상하지 않나요? (뉴스1)
택배도 마찬가지다. 값싼 가격에 빠른 시간 내 받을 수 있는 택배가 때로는 착취의 결과물은 아닐지 고민해봐야 하는 지점이다.
그리고 재난이라는 기현상에서는 착취의 결과물이 위험으로 바뀌기도 한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면서 택배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일말의 우려가 소비자에게 발생한 것이다.
비용 절감을 위해 일용직 노동자를 쓸 수밖에 없고, 그 노동자들에게 마스크와 제대로된 방역수칙을 지키게 할 수도 없는 단가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도 위험으로 불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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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3985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