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악몽 25년 흘렀지만...제2의 삼풍백화점 곳곳에 여전 (쿠키뉴스)
삼풍백화점 사고 이후 20년 동안 많은 개선 조치들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이같은 대규모 인재는 여전히 곳곳에 만연해 있다.
전문가들은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등을 제정 및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건설업계는 건설 산업의 구조의 문제를 지적했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정부는 다양한 건설현장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사고는 좀처럼 감소하지 않고 있다”며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최저낙찰제로 인한 저가수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짧은 공사기간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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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80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