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목수 공사장서 의식 잃고 숨져…'온열 질환' 의심 (연합뉴스)
한낮 최고 기온이 32.8도까지 치솟은 광주에서 60대 남성이 특별한 외상이나 지병 없이 의식을 잃고 숨져 온열 질환이 의심된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지하 1층에서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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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303700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