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에 마스크…노동자들이 쓰러진다 (MBC 뉴스)
이제 겨우 6월 중순인데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다 보니 올 여름, 또 어떻게 지낼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날씨에도 하루 종일 바깥에서 일을 해야 하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폭염 속에서 열사병 등으로 산재를 입은 이른바 '야외 노동자'가 지난 6년 동안 백 쉰 여덟명, 심지어 사망자도 스물 일곱명이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마스크까지 끼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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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13652_3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