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용균씨 동료들 "위험의 외주화 방지, 정부 이행하라" (뉴시스)
"특조위, 국가인권위 권고는 '죽음의 외주화'가 김용균씨 사고의 직접 원인이라고 정의했지만, 휴짓조각 권고로 그쳤다. 참된 약속을 기대했지만 말과 행동이 달랐다"며 "노사전에 이행책임을 떠넘긴 무책임한 정부를 규탄한다. 형식뿐인 노사정 회의는 정부가 물러나자 탈출구만 찾는 비겁함을 보이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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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00618_0001065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