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재 사망…건설현장서 20대 외국인 노동자 추락 (KBS NEWS)

외벽에 설치한 대형 거푸집이 갑자기 무너져 내립니다.

순간 거푸집 작업 발판 위에 있던 러시아 국적 20대 노동자가 3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방호망은 거푸집 무게를 못 이겨 찢어졌고 공사용 승강기는 휘어졌습니다.

추락한 외국인 노동자는 다발성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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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7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