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하수관 맨홀 추락한 작업자 2명…병원 이송됐으나 사망 (경향신문)
서울 강남구 공사장에서 맨홀 아래로 추락해 실종된 작업자 2명이 3시간 넘는 수색 끝에 구조됐으나 숨졌다.
강남구청은 “이번 사고가 단순 실족사인지, 이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고인지, 작업자들이 왜 오수관에 진입했는지 등은 경찰의 정밀 조사 이후 밝혀질 예정”이라며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자체 진상조사에 나서는 한편 이번 사고를 계기로 공사 현장에서 최대한 산업재해와 인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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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171815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