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거리 20분 만에 배달하라?] 위험 안고 배달하는 쿠팡이츠 노동자 (매일노동뉴스)
라이더유니온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앱이 제시하는 빠듯한 배달예상시간 탓에 라이더들의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쿠팡이츠는 쿠팡이 운영하는 배달대행서비스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라는 앱을 휴대전화에 깔고, 일종의 업무위탁계약서인 ‘배송사업자 이용약관’에만 동의하면 누구든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배달료는 배달수요와 라이더공급에 따라 실시간으로 책정된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