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더 민간 위탁'... '9호선 지옥철'은 오늘도 달린다 (오마이뉴스)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시와 두 공사는 더 이상 구조조정 할 인원이 없자 업무를 민간위탁하는 외주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노동조합의 저항을 받자 조합원들을 징계, 해고했다. 이렇게 해서 서울지하철과 서울도시철도의 핵심적인 안전 업무까지 외주화되었다.

경쟁이 판을 치는 서울 지하철의 1~8호선에서는 현장 인력 부족으로 정규직 노동자들마저 쓰러지거나 죽었다. '위험의 외주화'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숱한 죽음도 이어졌다. 시민들은 안전과는 거리가 먼 지하철을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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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