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차협력사 사내하청노동자, 작업 중 기계에 눌려 숨져 (경향신문)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의 사내하청업체 노동자가 작업 중 기계에 눌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 사고의 한 원인으로 지적된다.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안전보다 생산, 생명보다 이윤이라는 위험의 외주화가 만든 살인”이라고 했다. 노동부는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거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조치 및 책임자 형사입건 등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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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121507001&code=9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