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90m에서 혼자 일하다가…외국인 노동자 참변 (MBC 뉴스)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해저터널을 뚫고 있는 공사 현장입니다.

지하 90미터 아래 공사 현장 입구에서 어젯밤 10시 20분쯤 작업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미얀마 국적으로 38살인 이 남성은 터널 안 이동수단인 레일카에 몸이 깔린 상태로 숨져 있었습니다.

레일카를 타고 2km 떨어진 작업 현장에 공사 장비를 운반한 뒤 다시 입구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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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07107_3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