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공장 청년노동자 죽음, 직장내 괴롭힘 인정받을까 (매일노동뉴스)
지난 3월17일 직장내 괴롭힘 정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서아무개(22)씨 유가족이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급여를 신청했다.
고인은 특성화고를 졸업한 직후인 2018년 3월 오리온 익산3공장에 입사했다. 고인이 남긴 유서, 동료 직원과 지인의 증언을 종합하면 서씨는 2년 근무 내내 직장내 유언비어와 괴롭힘, 상급자의 성희롱으로 힘들어했다. 결국 “오리온이 너무 싫다”는 글을 남긴 채 죽음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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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