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 현장실습 학생 사고에도 안전협약 거부 (매일노동뉴스)
신안산대 학생이 지난해 현장실습 도중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를 겪었음에도 대학측이 최근 시민·사회단체와 ‘현장실습 안전보건협약’을 맺지 않겠다고 밝혀 빈축을 사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위험을 방치하는 학교는 학생들을 교육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7월 서울반도체에서 하청업체 소속 직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한 명은 신안산대 2학년 현장실습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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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