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숨졌는데…” 노동청 트라우마 치료 뒷전 (KBS 뉴스)
故김재순 씨의 사망사고 직후 노동청 명령에 따라 작업이 중단된 사업장.
작업은 중단됐지만, 장비점검과 사고 후속조치를 위해 근로자들의 출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망사고가 일어난 바로 그 공간에 매일 나와 동료를 잃은 슬픔과 정신적 충격에 시달립니다.
노동청 자체 지침에 따라 지방 노동청은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근로자에 대해 상담 등을 거쳐 치료를 돕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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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6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