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년 간 건축현장 화재 452건 발생…긴급 안전점검 실시 (안전저널)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 내 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52건으로, 이로 인해 2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17년 165건, 2018년 161건, 2019년 126건이 발생해 해마다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기는 하나 여전히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발생한 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353건(78.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전기적 요인 49건(10.8%) ▲미상 39건(8.6%) ▲기계적 요인 7건(1.5%) ▲화학적 요인 2건(0.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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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anjunj.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90